일주일 조금 넘게 사용 중입니다! 처음에 실링처리? 된게 너~~~~무 안뜯어져서 손톱 부러질뻔 했네요 ㅠ 결국 칼로 배달음식 포장뜯듯이 뜯었어요.. 닦는 패드가 아니라 팩처럼 써줘야해서 샤워 후 얼굴에 붙여놓고 머리 말리면딱 좋은 것 같아요! 얇아서 머리 말릴 때도 안떨어지고 얼굴에 잘 붙어있어요!! 다른 후기들보면 냉장고 안넣어놔도 엄청 시원하다고 하던데 저는 화장대 놓고 쓰는데 쿨링감을 확 느끼진 못하겠더라구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제일 만족스러운 점은 팩인데 얼굴에 흘러내릴 걱정 없이 쓰기 간편하다는 점, 마스크팩은 떼고나면 너무 흥건/미끌한 마무리감이 싫었는데 시너지팩은 적당히 촉촉하다는 점!입니다. 피부톤이 맑아진다는 얘기도있어서 기대했는데 그거까진 모르겠고.. 피부결이 실크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물광이라기 보다는 차분한 느낌의 광이 도는것 같아요ㅋㅋ 히야 대표님이 인스타에 올려주시는 후기들보면 이 제품 안사면 큰일나겠다 생각 드는데ㅠ 막상 써보면 반은 성공 반은 기대에 못미치는것 같아요..ㅠ 그래도 제품 나오면 한번쯤 다 써보고 싶긴 하더라구요ㅋㅋ 시너지팩도 2+1으로 구매했으니 세통 다 써봐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