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문한 2개까지 합치면 6통째 사용하고 있는 세범 크림은요,, 1. 순하다. 2. 향료 첨가 안되어있고 제품 특유 향도 없는 편이라 향에서 호불호 없다. (완전 무향은 아닌데 개봉 후 시간이 흐를 수록 살짝 올라옴) 3. 수부지에게 딱. 일단 번들거림 없으므로 좁쌀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4. 용기... 개인적으로 Jar 타입은 위생 상 선호하지 않는데 이거 때문에 다른 크림 5-6개 더 써봐도 피부만 뒤집어지지 도통 맞는 크림 찾을 수 없어서 일단 2개 더 주문했어요... 용기를 바꿔주실 생각이 사장님께 있으시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 5. 트러블 :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해서 이 크림을 바르고 옥!!! 진정!!! 은 느끼지 못했어요ㅎ 하지만 그냥 트러블은 트러블대로... 내 피부는 피부대로...(?) 흘러가는 기분이랄까요ㅋㅋㅋ 더 안좋게 만들지도 않아서 트러블 너무 심하다 할 때는 피부과 가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히야 세범 크림 사용하면거 트러블 발생도 엄청 줄었고 피부가 많이 둔해진 기분이에요! 6. 확실히 세범 밸런싱 크림이다보니 막 엄청 척촉 팡팡 터지는 건 어니라 건조한 계절에는 세럼이나 토너 등 다른 제품으로 수분 충전 필요할 듯 합니다! (어성초 때문인지 에센셜 워터가 맞지 않는 사람으로...ㅠㅠ 건조한 날에 세범 밸런싱 크림이랑 함께 사용하면 좋을 세럼 같은 것 히야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