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없이 못살아'를 외치는 히둥 중 하나로써 호호밤 간증후기 이미 차고 넘치지만 하나 살포시 올려보겠습니다😉 

때는 작년여름..맘에 드는 립밤을 못찾아 헤매고 있을때 히야를 알게됐는데요! 출시도 전인 립밤을 이렇게 또 기다려본건 처음이네요ㅋㅋㅋㅋ구매하고 제품 받아봤는데 발림성은 부드럽고 또 끈적임은 없는립밤..이게 말이나 되냐구요 그냥 생각날때마다 옆에다 두고 쓰고있고 제가 써보고 너무 좋아서 부모님 드리고 (좋으면 그냥 퍼주는 사람 저) 동생 주고 친구주고 하니까 뭐..10개 이상 샀더라고요..? 10개 이상 사게한 립밤은 호호밤 니가 처음이햐..

시중에 저렴한 립밤 많고 좋다는 립밤 많지만 저는 호호밤이 최애인게 립밤 뿐만 아니라 건조한 부위에 써도 좋다는 점! 갑자기 팔에 작게 습진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별생각 없이 호호밤 살짝 발라줘봤는데 이틀만에 가라앉았다는 매직,,이런데 어떻게 호호밤을 안씁니까아.. 앞으로 구르고 뒤로 굴러도 제 사랑은 히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