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독에 쌀이 떨어지면 불안하듯,
나는 창고에 히야가 떨어지면 불안하다.
피곤해 쓰러져 잠들기 직전,
클랜징 워터는 씻는 건 자신이 할테니 빨리 자란다.
바람이 많이 불던 지난주,
호호밤 크림은 나에게 니얼굴은 내가 지킬테니 자신만 믿으란다.
시간이 부족한 아침,
세범 크림은 으다다다닥 준비하는 내 모습에 자기만 올라가도 되니 걱정 말란다.
전기 방석 위에 앉아 일하던 중,
에센셜 워터는 화분에 물 주듯 제발 물 좀 달라는 내 껍데기와 이야기한다.
스트레스로 입술을 물어뜯는 나,
호호밤이 말해준다. 그래도 니 입술 챙기는 사람은 나 밖에 없지?
얘들아 앞으로도 잘부탁해😘
- 하루의 시작과 끝을 히야와 함께하는 히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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