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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급한 청개구리들 보세요....

작성자 jin****(ip:)

작성일 2021-01-25

조회 22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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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성격급한 사람들, 하라는 루틴대로 3일도 못가고 얼굴에 뭐 막 바르는 사람들, 여기 보세요 :)


우선 저는 태생적으로 잡티 말곤 피부고민이 심하지 않았던 터라.... 사실 '이걸 써도 그만~ 저걸 써도 그만~'인 피부에요...

여기보니 고민 깊으신 분들 많던데 부끄러워지네요...


그래서 더더욱 좋은 제품을 찾아다닌다기보다 행사하는 제품 많이 찾아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브랜드 불문, 제형 불문, 피부타입 불문 ㅋㅋㅋ

그래도 피부에 별 탈이 없더라고요, 제 감각이가 무딘건지.... 피부가 무딘건지....ㅎ


참고로 호호바 오일 전에는 바*오 오일/눅* 오일 썼었어요!

히야 호호바 오일써보곤 바*오 오일보다 무겁게 겉도는 느낌(?)이 적고 눅* 오일 보다 가볍게 겉도는 느낌(?) 이 적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거듭 고백하지만 고민깊은 피부가 아니었기때문에 히야 대장님이 재차 삼차 팔차 안내하는 루틴대로 바른다기보다 제 맴대로 발랐어요 ^^;;;

저는 정성스럽게(?) 귀찮은 사람이에요... 귀찮은 것을 해결하기위해 부지런떠는 그런사람이요...

예를들면, "진짜 너무 귀찮은데 어떻게하면 스킨케어를 한방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때문에 밤낮을 부지런히 뒤져서 호호바 오일을 구매하는...


근데 하루는 제가 시댁에서 세수하고나와서 미스트 칙칙 두번 뿌리고 오일 대충 몇방울 떨어뜨린다음 한손으로 휘뚜루 마뚜루 얼굴 휘젓곤 거울 앞을 뜨는걸

아버님이 보시고는 그게 뭐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제가 막간 홈에스테틱 삼아 똑같이 휘뚜루 마뚜루 해드렸는데 "이건 뭔가 좋다" 탕탕탕!  

+ 참고로 저희 아버님은 피부케어에 관심이 많으신 나이만 70세 청년이셔서 매일같이 마스크팩을 하시고 팩 하는 20분 동안은 누워서 복근운동을 하십니다 (리스펙...)

 

아니 근데 괜히 깐깐하신 아버님이 좋다시니 저도 더 좋은 것 같고 요 근래 잡티도 좀 사라진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

뭐 히야 루틴에는 없지만 저녁엔 티트리 오일도 한 방울 섞어 바르긴 했습니다만... 기분 탓인가...

해서, 쓰던 한 병 다써다던 찰나에 대용량 출시소식에 바로 구매했슴다! 


저는 몸에 바르려고 대용량 산건 아니지만 바디로션 바르는게 귀찮았던 터라, 미스트에 섞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몸에도 뿌려보져 뭐


저의 간편함과 피부 컨디션 모두를 지켜준 히야 호호바오일, 고맙습니다 :)

첨부파일 KakaoTalk_20210125_1421177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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