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볼은 건조하고 티존은 유분져요. 번들거리는거 답답한거 시러서 오일 안써요. 근데 진짜 제 멍게같은 피부가 잠잠해졌어요.
저는 사실 성분에 민감하지도 않고 ewg 이런거 신경 안쓰기때문에 (신경써도 노답인 피부라)
여기서 강조하는 원산지랑 생산일자 사실 이런거 관심ㄴㄴ
근데요 이 오일 써보고 왜 그렇게 자부심 대단한지 알겠다는 생각들었음.
궁금해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담당직원분? 한테서 진짜
자부심 오진다 ㅋㅋㅋㅋ 라는 생각 들었거든요 (나쁜 뜻 아닙니당)
엄마 화장대에 있는 명품 브랜드 세럼 쓰는 느낌이에요 산뜻하고 향긋하고 진짜 고급스러워요
요새 마스크때문에 너무 힘든데 히야 호호바랑 미스트로 버팁니다..
첨에 의심해서 미안해요..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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